[속보]‘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어도어 대표, 오후 2시 경찰 출석 민 대표, 오후 2시 용산서 출석 박주연 기자|2024/07/09 13:46 20240517010013949000855610서울 용산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소환해 조사한다.하이브는 지난 4월 26일 민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기도하거나 실행에 착수해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박주연 기자jennypark30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