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어도어 대표, 오후 2시 경찰 출석

민 대표, 오후 2시 용산서 출석

박주연 기자|2024/07/09 13:46
서울 용산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소환해 조사한다.

하이브는 지난 4월 26일 민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기도하거나 실행에 착수해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