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시청역 사고’ 심리상담 마음안심버스 운영 박아람 기자|2024/07/09 16:11 0중구청0/서울 중구청 서울 중구는 지난 1일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한다고 9일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시청역 인근 한화투자증권 빌딩 주변에서 이날과 11일 오후 1~4시에 운영한다.사고 관련 현장 근무자와 목격자, 인근 주민 등 이번 사고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한편 마음안심버스 운영 시간에 상담을 받지 못하거나 전화 상담을 원하는 경우 위기상담전화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박아람 기자parkaram@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