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리튬배터리 화재 ‘화성 아리셀’ 2차 압수수색 김서윤 기자|2024/07/10 10:59 clip202407101058000경기남부경찰청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제조업체 '아리셀'에 두 번째 압수수색에 돌입했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10일 오전 10시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지난달 26일 단행한 1차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 결과 추가로 확인해야 할 전자정보가 있어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현재까지 아리셀 관계자 2명을 추가로 입건(총 6명 입건)하고, 참고인 69명을 조사했다. 김서윤 기자crow794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