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몰던 승용차, 아파트 주차 차량 들이받고 전복…“차량 이상” 주장
13일 오후 서울 돈암동 아파트 주차장서 사고
70대 운전자 등 2명 중상…경찰, 사고 경위 조사
정민훈 기자|2024/07/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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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 아들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 며느리와 10대 손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