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바이든-트럼프 정권 상관없이 美우호적 경제협력”
이충재 기자|2024/07/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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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고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특성상 미국 대선 전개 양상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한 비상설 회의체로 올해 4월 도입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과 중국 3중 전회 관련 대응 방향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