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당진전통시장 상인 생업 복귀하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오영주 중기부 장관, 충남 당진전통시장 방문해 수해 복구상황 점검
오세은 기자|2024/07/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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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난 18일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로 인근 당진천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전체 점포(240개)가 침수 피해를 입은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장관은 이날 수해 피해 점포를 찾아 현재 영업 상황을 파악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으며 상인회장과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오기웅 중기부 전 차관이 2022년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성대전통시장을, 지난 15일에는 오 장관이 대전 문창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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