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경북도의회 방문해 현안사업 지원 요청
장성훈 기자|2024/07/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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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6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에게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설명하고 내년도 경북도 개발계획과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박종호 도시건설국장 등 시 관계자들은 △도로분야(국도, 지방도 등) △철도분야(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관광분야(영주호 개발사업 등) △하천분야(지방하천 재해복구 등) 등을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과 논의하며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역 현안에 대해 경북도 관계부서와 심도 있게 논의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