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태 고창부군수, 폭염속 농업현장 방문 ‘군민 안전 살펴’ 한낮 야외작업 자제 당부 신동준 기자|2024/08/08 10:42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폭염 현장 예찰활동0김철태 고창부군수(오른쪽)가 8일 폭염속에 농업현장을 방문해 현장 예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 김철태 고창부군수가 8일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현장, 농업현장을 방문해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김 부군수는 보행자 등 야외 이동자의 폭염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냉장고를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또 장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메론하우스 작업장을 방문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폭염 취약시간 작업 자제를 강조하며, 폭염대비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김철태 고창부군수는 "폭염 심각 단계인 상황에서 야외 근로자들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적극 준수 해달라"며 "폭염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나 중대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준 기자sdj0523@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