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시민단체 “부정·조작선거 세력 처단해야”
특별취재팀
2024/08/10 14:00
2024/08/10 14:00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
|
ROTC 자유통일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등 40여 개 단체가 모인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해 "부정·조작선거 세력. 반국가세력, 체제전복세력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시고 처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에서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 상임대표가 연단에 올라 지난 21대 22대총선 부정선거 의혹 주장에 힘을 싣는다.
한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부정선거 △좌파 정당 해산 △복음자유통일 등을 주제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