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오늘 파리 올림픽 중계로 방송 시간 늦춰져

김영진 기자|2024/08/11 19:50
'미녀와 순정남'이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오후 9시에 방송된다./KBS2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던 '미녀와 순정남'은 올림픽 중계 여파로 11일 오후 9시 38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영(임수향)과 고필승(지현우)이 기억 되찾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필승과 진단(고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지영의 모습으로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