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케어콜 서비스’ 개시
AI(인공지능) 케어콜 서비스로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시행
남명우 기자|2024/08/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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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세대가 주대상이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대상자의 휴대전화 또는 집 전화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 식사, 수면, 운동 등의 일상생활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로 말벗이 되어주는 인공지능(AI) 돌봄서비스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날로 증가하는 사회적 고독사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에 이번 인공지능을 이용한 '안심콜 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 또한 그 역할이 큰 만큼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통해 알려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