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 역사 ‘거창군민노래자랑’ 9월 27일 스포츠파크서 팡파르
거창
박현섭 기자
2024/08/14 10:31
2024/08/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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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에 따르면 5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거창군민노래자랑은 거창의 가을 축제인 거창한마당축제·아림예술제의 대표 행사다
노래자랑을 통해 군민들의 일상 생활 스트레스와 시름을 잠시 내려놓고 대중음악과 함께 삶의 활력소를 되찾아왔다.
총 상금 300만원은 본선 참가자 경연을 통해 대상(100만원), 최우수상(7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인기상(30만원), 화합상(20만원) 상금과 상장이 함께 수여되낟. 수상자에게는 거창지역 가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거창군민이면 누구나 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가신청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손영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장은 "노래자랑을 통해 군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민심이 통합돼 모든 군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거창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