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등 서울 서북권, 호우주의보 발효

박주연 기자|2024/08/17 18:03
폭우가 내린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정재훈 기자
서울 마포구 등 서북권에 17일 오후 5시 40분부터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특보 지역은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