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은계주공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실시
김장중 기자|2024/08/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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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주공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차원에서의 보수가 어려운 것을 신장2동을 통해 알게 돼 개선방안에 대한 고민을 이어왔고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이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양산동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팀에게 경로당 환경개선을 부탁했다는 것.
봉사팀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쾌적한 휴식 환경 조성을 위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는 등 새로운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으로 이날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복 시의장은 "오산시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할 때마다 롯데건설 봉사팀에서 선뜻 나서주셔서 시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과 실천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