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영탁, 이번에도 작사·작곡 참여…‘슈퍼슈퍼’ 기대↑

김영진 기자|2024/08/23 14:49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트랙리스트를 23일 공개했다./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트랙리스트를 23일 공개했다.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영탁은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를 통해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도 다양한 역량을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영탁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폼(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매 앨범마다 인기 기록을 경신했다. 또 전국 단독 콘서트 '탁쇼'를 매 시즌마다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한편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슈퍼슈퍼'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