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대
중소기업을 위해 융자 규모를 60억 원 추가해 180억 원까지 확대
권병건 기자|2024/08/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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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고물가의 여파로 기존 융자 한도가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소진됐다. 군은 추석 명절에 맞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융자 규모를 60억 원 추가해 180억 원까지 확대 하기로 결정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최대 3억 원(우대업체 5억 원)의 융자신청이 가능하다. 대출금에 대해 1년간 3.5%의 이자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매년 많은 기업들이 신청해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미래산업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