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다음달 2일 정기국회 개회식…10월 7일~25일 국정감사
박영훈 기자|2024/08/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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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민의힘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가진 이후 브리핑에서 "9월 정기국회와 관련된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개회식은 다음달 2일 열린다. 4일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예정이다.
배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열리는 행사는 개회식"이라며 "통상적인 정기국회 개회식 절차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22대 국회 시작을 기념해, 개원식을 건의 했으나, 여당 측의 사정을 고려해 개회식 절차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