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관 주키퍼 “‘안녕, 할부지’ 보니 푸바오와의 시간 떠올라”
김영진 기자|2024/08/27 18:19
|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안녕, 할부지' 언론시사회가 열려 심형준 감독, 강철원 주키퍼, 송영관 주키퍼가 참석했다.
이날 송영관 주키퍼는 "저는 이번에 영화를 처음 봤다. 분명히 특별한 시기에 이별하는 그 과정을 통해서 슬픈 감정을 나누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 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