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영탁, 유쾌한 K-직장인 변신…‘슈퍼슈퍼’ 콘셉트 ‘눈길’

김영진 기자|2024/08/28 13:37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탁은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사무실 캐비넷 앞에서 주어진 업무들을 처리하는 K-직장인으로 변신했다. 영탁은 유쾌함이 넘치는 매력으로 적막 가득한 사무실마저도 초미니 월드로 만들어버리는 초능력을 발휘한 듯한 판타지한 설정을 표현해냈다.
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