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브랜드 캠페인통한 새 영상 광고 선봬
김윤희 기자|2024/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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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객이 더 나은 미래와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KT의 캠페인 철학을 담은 이번 광고는 KT 소리찾기 활동 지원대상 중 한 명인 최근(22세)씨가 직접 출연했다. 최씨는 "과거 저와 같은 난청을 가진 아동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모든 사람들이 세상과 소통하며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소리찾기-꿈품교실'편은 최씨가 KT 꿈품교실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다.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고, 재활치료를 통해 자신의 꿈이었던 볼링 코치로 활약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더불어 '소리찾기- KT 고객센터 수어 상담사 백한솔 과장의 수어 통역까지 담아 광고의 진정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KT는 △보이는 ARS △상담사 바로 연결 △점자 명세서 등 장애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27만 명의 고객들이 매달 KT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고 있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 상무는 "KT 소리찾기 활동이 난청 아동들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이번 광고를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AICT Company KT그룹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