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귀성비 지원·스페셜 페스타 시행

코란도· 티볼리·토레스 EVX 50만원 지원
스페셜 페스타, 3D 어라운드 뷰·4WD 시스템 무상 장착

강태윤 기자|2024/09/02 15:13
액티언 /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번달 귀성비 지원·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 맞춤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티볼리·코란도·토레스 EVX 구매 고객과 택시(토레스 EVX·토레스 바이퓨얼·코란도 EV) 모델 구입 고객도 귀성비 50만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일시불로 택시 모델과 렉스턴 브랜드 모델을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스페셜 페스타'도 지속 운영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티볼리·토레스 EVX(밴 포함)는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코란도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더 뉴 토레스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0만원 상당)과 귀성비 50만원을 지원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4WD 시스템(200만원 상당)을, 렉스턴과 티볼리 에어는 각각 최대 150만원과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을 비롯해 월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는 'KGM 중고차 보장 할부'도 지속 운영하는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액티언·더 뉴 토레스·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를, 티볼리·티볼리 에어·코란도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EV·토레스 EVX(밴 포함)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렉스턴·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0~30%)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액티언·티볼리·더 뉴 토레스·렉스턴 스포츠&칸을 'KGM 중고차 보장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10%)에 따라 5.9%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3년~5년간 운행 차량 가격의 최대 45~60%를 보장해주며,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3~5회)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고객 맞춤별 혜택도 마련했다. 토레스 EVX·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코란도 EV를 택시로 구매하면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를, 택시 동료의 소개로 구입할 경우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 각각 20만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차량 정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티볼리·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무상 장착해 준다.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토레스 EVX·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다.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과 함께 인증 중고차(5년/10만㎞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