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대도시 인기몰이 나선다
쇼핑몰 ‘새재장터’에서 온라인 할인도 진행
장성훈 기자|2024/09/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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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중구 등 6개소에서 대도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 소비자를 상대로 한 판매 및 홍보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4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 중구(4~5일, 서울 중구청 광장), 포항(6~8일, 영일대 해수욕장), 서울 광진구(10일, 구의공원), 경주(11~14일, 황성공원), 서울 동작구(12~13일, 동작구청) 등에서 펼쳐진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문경새재 직판장과 온라인쇼핑몰 새재장터를 통한 추석맞이 농특산물 할인전도 추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