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G car, 리브랜딩 캠페인 실시
'Just go G car' 컨셉트 광고 영상 공개
G car 패스 고객, 제네시스 G80·아이패드 등 제공
강태윤 기자|2024/09/05 09:14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롯데렌터카 G car'가 리브랜딩 광고 캠페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G car는 국내 최초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를 새로 단장한 서비스다.
우선 '고객이 더 안전하고·더 깨끗한 차량을·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원칙을 담은 'JUST GO, G car GRAND OPEN' 광고 캠페인을 전날 공개했다. 한 편의 미디어 아트를 보는 듯한 영상은 롯데렌터카 G car·롯데렌탈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달 29일까지 구독 서비스 G car 패스를 연간 100원에 신규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패스 가입 후 차량을 4시간 이상 대여한 선착순 1만명은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추가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70 또는 G80·애플 아이패드 프로·롯데백화점 10만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롯데렌터카 G car를 생애 처음 이용하고 미션을 완료한 고객 300명에게 10만 포인트, 350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친구 추천 미션은 친구를 초대해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각각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답게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롯데렌터카 G car는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