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1억원 기부
저소득층에 풍성한 보름달 사랑 전해
허균 기자|2024/09/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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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부된 온누리 상품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2000세대에게 전달된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은행의 작은 도움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사업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도 설 명절 복꾸러미, 여름 쿨매트 등 성금·품을 기부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