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보도는 허위…언중위 제소 검토”
김명은 기자
2024/09/05 18:08
2024/09/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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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 4·10 총선 공천은 당내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이뤄졌으며 외부 인사가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언론사는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이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내보냈다.
국민의힘은 "해당 기사 내에서도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대해 김 전 의원 스스로 의혹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