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소성리 마을미술 프로젝트 마무리…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작은 음악회' 개최로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박노균 기자|2024/09/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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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진행된 성주군 소성리 마을미술 프로젝트 지난 5일 마무리된 가운데 주민참여형 공예 프로그램과 체험·문화행사, 작은 음악회 등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 중 공예프로그램은 소성리 주민들과 경북청년예술촌 작가가 함께 해 '차오르는 소야의 달'이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또 작은 음악회에는 40여 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공연을 즐기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공체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