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늦더위 기승에도 멈추지 않는 ‘4·10총선 수사 촉구’ 시위
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
특별취재팀 기자|2024/09/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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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를 개최한다. 이날 시위에는 부방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애국우파 단체가 함께한다.
황 전 총리의 출정선언에 앞서 김대건 부방대 국민소송단 서울중부지역단장, 엄온희 서울 송파구 부방대 고문, 김승재 경기고 나라지킴이 폴리토크 주필이 연단에 올라 연설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한다.
시위대는 오후 5시 50분 시작점인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으로 복귀한다. 이후 황 전 총리와 주요 참석자들의 마무리 발언과 애국가 제창 및 만세삼창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