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현지의정활동 전개

전주 윤복진 기자
2024/09/08 11:24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농업기술원·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제41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6일 현지의정활동으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및 농업기술원·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전북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농업복지환경위원회가 제41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6일 현지의정활동으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및 농업기술원·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농생명바이오 육성 정책과 먹거리 통합 지원 추진상황과 전북 농업과학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 스마트 농업과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 등 현장점검 및 소관부서로부터의 현황보고 등을 청취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 최근 부실공사 의혹으로 문제점을 드러낸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기관 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특히 최근 문제가 심각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하자 문제로 인한 청년농업인들의 피해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사업시행자와 감독기관의 도덕적인 의무와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은 "전북 농생명바이오산업과 농업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업인들의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예가 핫 뉴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이기흥 3선 저지

스페이스 닷 설계 ‘디 오름’, 베르사유 건축상 레스토랑..

TGL 데뷔전서 대패 당하고도 내내 웃은 타이거 우즈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내수 활력 불어..

막 내린 이기흥 시대, 이유 있는 체육인들의 선택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나 잘 자고 있는 걸까?" 수면 질 확인, 이렇게 해보세요!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