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해달라”
박영훈 기자|2024/09/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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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료계 입장에서 충분한 발언과 논의된 보장된 구조"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현재 여야 간에 4자의 참여 숫자 등을 비롯한 구성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복잡한 문제가 아닌 만큼 서로 좋은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협의체 의제는 단 하나, 국민의 건강"이라며 "의대 정원, 명절의 비상 의료 대책, 지방·필수 의료 등 실용적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