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전남 보길동초서 치킨 나눔 활동

이창연 기자
2024/09/09 17:03

4년째 이어져온 촌스러버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현

지난 5일 교촌에프앤비가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동초등학교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일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와 함께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동초등학교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교촌은 2021년부터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촌스러버,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치킨을 나누며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선발대회의 나눔 활동은 전남 완도군의 섬마을 보길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촌스러버의 사연에서 시작됐다.
사연에 따르면 촌스러버는 학생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선생님들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번 촌스러버 선발대회에 응모했다.

이에 교촌은 촌스러버의 자녀가 재학 중인 전남 완도군 보길동초에 방문해 교촌치킨 115마리를 선물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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