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 성료

이창연 기자
2024/09/10 10:11

안주 사전예약으로 대기시간 최소화
공연·드론 쇼 등 다양한 볼거리 선봬

하이트진로가 진행한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
하이트진로는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 지난해보다 1000여명이 증가한 1만 9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슬라이브페스티벌은 2018년부터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소주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참이슬, 진로, 진로골드 등 소주류 총 7500병(360㎖ 병 기준), 테라, 테라 라이트, 켈리 등 맥주류 총 4만캔(355㎖ 캔 기준)을 판매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들의 공연과 드론 쇼 등의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어 소맥 자격증 발급, 즉석 포토 부스, 이슬라이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안주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이동식 생맥주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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