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상권 활성화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대폭 확대”
오영주 중기부 장관, '전통시장 판매전' 열리는 서울 청계광장 방문
오세은 기자|2024/09/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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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판매전에는 망원시장 등 서울시 특성화시장 6곳이 참여해 9개 부스에서 떡, 닭강정, 참기름 등을 판매하며 중소·소상공인 부스(10개)에서는 액세서리, 골프의류, 애견용품 등 공산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영주 장관은 "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준비와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