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협력사 대상 상생펀드 280억원 규모로 확대
상생펀드로 협력사에 대출상품 운영
이창연 기자|2024/09/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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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2016년부터 신한은행과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해 200억원의 상생펀드를 운영 중인데, 이번에 80억원을 증액해 총 280억원으로 확대하게 됐다.
또한 상생펀드를 바탕으로 협력기업 상생협약 대출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협력기업은 시중 대출 금리보다 약 1.6% 포인트 가량 낮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