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추석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10억원 상당 후원
전원준 기자
2024/09/11 08:42
2024/09/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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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LH 임대주택 입주민·노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10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된 것이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지원과 더불어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