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철현 의원·송준호 경남도당위원장
유제니 기자
2024/09/11 14:24
2024/09/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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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 "두 분에 대해 최고위에서 의결했고 차기 당무위원회 안건으로 부의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친명'(친이재명계)으로 분류되는 재선 의원으로 지역구는 전남 여수갑이다. 검찰 출신인 주 의원은 광주지검장, 대검 강력부장 등을 역임했다. 송 위원장은 창원시의원과 경남도의원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