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자사주 5만주 이상 매도

서병주 기자
2024/09/11 17:54

다섯 차례 거쳐 5만9700주 매도
지분율 0.48%에서 0.21%로 감소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자사주를 잇달아 매도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5~6일, 9~10일 다섯 차례에 거쳐 자사주를 매도했다. 이를 통해 윤 회장이 처분한 주식 수는 총 5만9700주다.

윤 회장의 이번 매도에 따라 소유 주식은 5만주가 됐으며 지분율은 0.48%에서 0.21%로 감소했다.
윤 회장은 1990년 한국콜마를 창립, 34년 동안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2조 매출과 영업이익 1000억원을 나란히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역대 반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기도 했다.

연예가 핫 뉴스

스페이스 닷 설계 ‘디 오름’, 베르사유 건축상 레스토랑..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내수 활력 불어..

막 내린 이기흥 시대, 이유 있는 체육인들의 선택

TGL 데뷔전서 대패 당하고도 내내 웃은 타이거 우즈

심형탁, 결혼 1년 반만에 아빠 됐다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나 잘 자고 있는 걸까?" 수면 질 확인, 이렇게 해보세요!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