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추석맞이 ‘情 담은 꾸러미 나눔’ 봉사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앞두고 나눔의 가치 확산
10일 대전공장·11일 금산공장에서 각각 진행
지역 상생 실천 …기업 사회적 책임 이행
강태윤 기자|2024/09/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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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대전·충남 지역의 로컬푸드 위주로 구성한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꾸러미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이웃분들 모두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