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Arm, 삼성전자 사장 출신 손영권 이사 선임
정문경 기자|2024/09/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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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이사는 삼성전자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으로서 투자와 신사업 전략을 이끌며 80억달러 규모 하만 인터내셔널 인수를 주도했다.
또 그는 하만 이사회 의장, 케이던스 이사회 멤버, 월든 카탈리스트 창립 매니징 파트너 등을 맡았다.
손 이사는 "Arm 컴퓨팅 플랫폼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미래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며, 컴퓨팅의 미래를 주도할 팀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