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기아·열매나눔재단, 스타트업 창업 지원
G car에서 기아 차 이용하면 1㎞당 50원 기부
지난 10년 간 60만명 참여·15억원 기부
"드라이브 즐기며 CSR 활동 동참"
강태윤 기자|2024/09/13 14:05
G car에서 기아 차를 탈 때마다 1㎞당 50원이 적립되는 CSR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내 누적 주행거리 200만㎞를 달려 총 1억원의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기아가 기부금을 지원해 열매나눔재단에 전달한다. 캠페인은 다음달 말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G car는 캠페인 기간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앱 내 모든 기아 차량 22종에 하트 이모티콘을 표기해 선택을 돕는다. 참여 고객은 차량 반납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의 기부 현황과 전체 누적 기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장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총 60만명의 고객이 함께했으며 누적 기부 금액 15억원을 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G car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G car 관계자는 "고객이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CSR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렌터카 G car는 누적 가입자 수 527만명, 운영 차량 7700여 대 보유, 대여 장소 2300여 개소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카셰어링 플랫폼이다. 롯데렌탈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 업 서비스 중 고객이 가장 먼저 체험하게 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