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라 쥴리·케플러 샤오팅·트리플에스 니엔 등 ‘2024 아육대’ 달리기 우승자는?
김영진 기자|2024/09/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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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될 '2024 아육대'의 포문을 열 종목은 '60m 달리기'로 新육상돌을 꿈꾸는 아이돌 72명이 모여 경기를 펼친다. 첫 출전 아이돌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과거 펜싱, 육상, 야구 등 운동선수였던 아이돌들도 등장한다. 이번 육상에는 반가운 얼굴 윤여춘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윤여춘 해설위원이 주목하는 선수마다 줄줄이 탈락해 일명 '윤여춘의 저주'로 불리는 징크스를 깰 아이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여자 60m 달리기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쥴리부터 케플러 샤오팅, 트리플에스 니엔 등이 머리카락 하나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상황을 연출하는 등 활약한다. 과연 달샤벳 가은의 7.68초 기록을 뛰어넘는 아이돌이 나올지 주목된다.
'2024 아육대'는 16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