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4.1대 1 마감
[캠퍼스人+스토리] 서울캠 18.61대 1·천안캠 9.62대 1
정민훈 기자|2024/09/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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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상명대에 따르면 상명대는 지난 1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 총 1904명 모집에 2만683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캠퍼스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948명 모집에 1만7642명이 지원해 18.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0.45대 1의 경쟁률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7.59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23.26대 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15.97대 1 △논술(논술전형) 71.61대 1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7.68대 1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4.46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13.03대 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7.76대 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7.47대 1이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전형별로 경쟁률이 높은 모집 단위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53.5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생명공학전공 36.4대 1 △게임전공 31.4대 1 △의류학전공 26.67대 1 △스포츠건강관리전공 25대 1로 뒤를 이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디자인학부 22.7대 1 △문화예술경영전공 21.17대 1 △소프트웨어학과 20.4대 1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 19.88대 1 순이었다.
이번에 신설된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에서는 자유전공(이공계열)이 9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컴퓨터과학전공 97대 1 △자유전공(IT계열) 95.6대 1 △생명공학전공 94.67대 1 △전기공학전공 92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