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전동 킥보드 영상 사과 “규정 몰랐다”
이장원 기자|2024/09/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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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전동 킥보드를 잠시 탔다.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몰랐다. 더불어 운전면허 소지자만 탈 수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린가드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이 규정을 잘 확인했으면 좋겠다. 안전이 항상 최우선"이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결국 린가드는 "내가 앞서 올렸던 동영상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밖의 나라들은 전동 킥보드를 탈 때 다른 규정이 있다. 안전에 유의하고 규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