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 새재전동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 홍보

장성훈 기자|2024/09/19 10:51
공단 새재전동차 관계자들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를 위한 다짐하고 있다/문경관광진흥공단
경북 문경시 관광진흥공단은 문경새재전동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문경새재전동차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를 염원하며 문경새재 탐방로를 찾는 등산객과 전동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전동차에 차량용 홍보 현수막을 부착해 매일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문경새재전동차는 새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며 2관문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9월 현재 26만 명의 이용객과 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문경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필균 이사장은 "공단 전직원과 문경새재전동차 이용객의 염원을 모아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공단이 최일선에서 유치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