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24시 즉석우동’ 2종 출시…한식우동 재현
깔끔한 맛, 얼큰한 맛 두 가지로 선봬
이철현 기자|2024/09/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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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갓 뽑아낸 듯한 쫄깃한 면발과 깔끔하고 칼칼한 육수가 어우러져 포장마차에서 맛보던 한식우동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생면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매콤한 고춧가루와 알싸한 후추의 조화로 마지막 한 입까지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국물 맛을 즐기도록 '깔끔 즉석우동'과 '얼큰 즉석우동' 2종으로 선보인다.
'24시 얼큰즉석우동'은 시원하게 우린 해물 육수에 마늘과 고추로 국물의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극대화해 속이 확 풀리는 매콤한 맛을 선사한다.
제품 조리법도 쉽고 간편하다. 끓는 육수에 면을 넣어 90초간 끓여 내면 조리가 완성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봉된 유부, 파, 깨, 김 등을 더하면 풍미가 깊어져 더욱 맛있다.
박희주 풀무원식품 PM은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생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HMR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