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수사하라…명동 운집한 애국시민들

특별취재팀 기자|2024/09/21 17:09
21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인간띠 시위에 앞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출정선언을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를 비롯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애국우파 단체가 참여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날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인간띠 시위에 앞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21일 서울 중구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 4·10총선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배재학당 구국동지회의 깃발이 집회 현장에 나부끼고 있다.
황 전 총리를 비롯해 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당 대표 등 시민들이 이날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