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 윤병국 회장, 경남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윤 회장 "고용창출을 위해 더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오성환 기자|2024/09/23 10:52
일자리 종합대상 유공자로 선정된 윤병국 창녕군 상공인연합회 회장(주·가야ESC 대표이사·오른쪽)이 박완수 경남도지사로부터 일자리종합대상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사)창녕군상공인협의회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는 윤병국 회장(㈜가야ESC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창원컨벤션에서 열린 일자리경진대회에서 2024년 경상남도 일자리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윤 회장은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 제3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돼, 18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 건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 지역민 우선 채용 활동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창녕군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민간 주도 일자리 성과 유공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물가 상승, 고금리, 경기침체 등으로 어느 때보다 상생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기업인들과 함께 고용 창출을 위해 더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야ESC는 철구조물 제조·강구조물공사 등 금속 조립구조재 제조업체로 철강구조물 제작 건축 1등급 공장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