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10개 시군 전남 장애인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 성료
도내 10개 시군 장애인 생활체육인 200여명의 화합 한마당
이명남 기자|2024/09/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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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는 지역내 10개 시군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장, 정길수 도의원, 함성장 무안군장애인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남·여 개인전(장애/비장애)과 혼성단체전(장애 3, 비장애 1)으로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산 군수는 개회식에서 "대회를 준비하신 김석주 회장님을 비롯한 장애인파크골프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대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