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아시아 최대 규모 978㎿ ESS 준공
밀양서 ESS 건설사업 준공식 개최
발전제약 완화 및 전력수급 안정성 확보
장예림 기자|2024/09/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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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약 8300억 원을 투입해 전력변환장치(PCS) 978㎿·배터리 889Wh 등 설비를 구축한 것으로,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 총 14개 회사가 참여했다.
계통안정화용 ESS는 전력망 건설 지연에 따른 발전제약을 완화(최대 1GW) 시키고, 향후 전력망 건설이 완료된 이후에는 주파수 조정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