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체육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전문가 초청 포럼
허균 기자|2024/10/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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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는 김해시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300여명의 체육인이 참석했다.
포럼은 공시영 김해시국술협회장이자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협회 부회장이 좌장을 좌장을 맡았으며 정수호 교수(인제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의 첫 발제로 '전국체전 시설물 사후 운영방안에 관한 변증법적 접근'에 유재구 교수(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부)와 이재훈 박사(대구테크노파크 메타버스센터장)가 토론을 진행했다.
서동신 김해시 체육회장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는 김해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그 도약을 하기 위해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우리 김해시는 각 분야의 전문가 여러분과 함께 김해 스포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스포츠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나누도록 소통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