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모바일 3D 버추얼 팝업 연다…메타코미디와 협업
합작 패션 페이크 다큐 '터닝 포인트'도 유튜브서 공개
김지혜 기자|2024/10/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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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4일 메타코미디와 컬래버레이션을 담은 버추얼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CJ
온스타일 앱과 웹에서 팝업스토어 기획전을 들어가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청담 쇼룸' 테마로 꾸며진 팝업존을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영상 속에서 소개된 아이템을 가상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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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미디와 손잡고 제작한 패션 페이크 다큐 콘텐츠 '터닝 포인트'도 공개한다. 3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계정 '숏박스'의 멤버 김원훈, 개인 채널로만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해준 등 메타코미디 멤버가 출연한다.
이들은 CJ온스타일에 입점한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루스(RUS)를 포함해 언레이블, 노스페이스, 오트리, 아미 등 2030 선호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코믹한 장르로 선보인다.
영상은 CJ온스타일 유튜브 계정에서 4일 오후 6시 공개되며 같은 시간 모바일 앱과 웹에서 김원훈, 김해준이 영상 속에서 실제 착장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시작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버추얼 팝업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 콘텐츠 다양화에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며 "2030 선호 브랜드를 가장 친숙하게 표현하는 메타코미디와의 협업처럼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 커머스를 대폭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